취업에 강한 대학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배석태, 이하 한국폴리텍Ⅶ대학)가 지난 11월 30일 인공지능과 뿌리산업을 융합한 ‘AI첨단기술융합센터’를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AI첨단기술융합센터는 4차산업의 핵심인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1년 미래성장동력학과로 개편한 금형가공시스템과에서 전담하는 융합실습장으로 본 대학 제 3공학관 1, 2층에 총 면적 2347㎡으로 구축했다.

인공지능과 뿌리산업을 융합한 최첨단기술을 이용하여 첨단소재를 제품설계에서 시제품 제작, 자동화 금형설계, 지능형 기계가공 등 최신 IoT설비와 AI기술을 적용한 제품양산과 품질관리까지 학생들이 산업체 AI기술을 이해하고 생산에 활용하는 모든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배 학장은 “AI첨단기술융합센터는 뿌리산업이 인공지능(AI)을 만나 지능형 공장인 스마트팩토리로 구현되는 산업현장에 최적의 고급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며, 그 선두에 한국폴리텍VII대학 금형가공시스템과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