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디자인 인식 확산 위한 경영자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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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16회 작성일 21-09-10 10:32본문
소재·부품·장비 제조기업 등 경영자 30여 명 참석
경남도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지난 8일(수) 경남디자인주도제조혁신센터(이하 경남센터)에서 ‘디자인과 제조기술 융합 경영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토론회는 ‘뿌리산업, 기계·로봇산업과 디자인 융합’이라는 주제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지역 제조·뿌리산업의 혁신을 위해 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리고, 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도내 소재·부품·장비 제조기업 등 경영자 30여 명과 디자인·과학기술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이 날 토론회에서는 나건 교수(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와 김관명 교수(울산과학기술원)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디자인 역량과 가치, 우리나라 산업 현황, 디자인 기반 신제품 개발 사례를 소개하는 특강을 했다.
나건 교수는 ‘디자이니어링 : 융합적 사고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김관명 교수는 ‘디자인 R&D와 제조업의 혁신’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각 강연 주제 발표 후 참석한 경영자들과의 토론이 이어졌다.
성흥택 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미래 산업 환경에서 중소 제조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창출하고, 이전보다 성장하려면 디자인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포럼이 도내 기업이 보유한 제조기술을 활용하여 디자인이 주도하는 제조혁신을 만들어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오는 11월 5일(금), 경남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창원시 팔용동 소재)에서 ‘제조기업의 제품 서비스 혁신’이라는 주제로 ‘2차 경영자 포럼’을 계최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지난 8일(수) 경남디자인주도제조혁신센터(이하 경남센터)에서 ‘디자인과 제조기술 융합 경영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토론회는 ‘뿌리산업, 기계·로봇산업과 디자인 융합’이라는 주제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지역 제조·뿌리산업의 혁신을 위해 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리고, 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도내 소재·부품·장비 제조기업 등 경영자 30여 명과 디자인·과학기술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이 날 토론회에서는 나건 교수(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와 김관명 교수(울산과학기술원)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디자인 역량과 가치, 우리나라 산업 현황, 디자인 기반 신제품 개발 사례를 소개하는 특강을 했다.
나건 교수는 ‘디자이니어링 : 융합적 사고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김관명 교수는 ‘디자인 R&D와 제조업의 혁신’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각 강연 주제 발표 후 참석한 경영자들과의 토론이 이어졌다.
성흥택 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미래 산업 환경에서 중소 제조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창출하고, 이전보다 성장하려면 디자인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포럼이 도내 기업이 보유한 제조기술을 활용하여 디자인이 주도하는 제조혁신을 만들어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오는 11월 5일(금), 경남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창원시 팔용동 소재)에서 ‘제조기업의 제품 서비스 혁신’이라는 주제로 ‘2차 경영자 포럼’을 계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