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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업계 경영 개선 정책 시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3회 작성일 22-05-18 09:32

본문

올해 들어 국내 뿌리업계의 경영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반도체 수급난으로 생산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자동차산업을 제외한 국내 주력산업 경기가 여전히 호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뿌리업계의 경영은 오히려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실제로 1분기 국내 주단강 생산 및 판매는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형 생산 및 수출 또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뿌리업계의 생산 및 판매가 감소한 이유는 최대 수요처인 자동차산업의 생산 감소 외에도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한 중국과 신흥국들의 봉쇄조치 강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럽의 에너지 대란과 산업 활동 침체,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 통화긴축으로 인한 미국의 경기 둔화 등으로 뿌리업계를 둘러싼 국내외 경제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는 일시적 수요 둔화로 인한 매출 감소만이 아니다. 지난해 하반기 다소 안정세를 보이던 원부자재 가격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급등하면서 뿌리업계의 수익성 또한 크게 악화하고 있다. 실제로 2월 이후 주단조업계와 금형업계의 주요 원부자재인 선철과 철스크랩, 탄소강 및 합금강, 금형공구강 가격은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미 지난해부터 원료 가격 급등으로 인해 매출 증가에도 수익성이 악화한 뿌리업계는 현 상황이 몇 달만 더 지속될 경우 영세업체들 상당수가 문을 닫게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뿌리업계에서는 원료 가격 급등에 대처하기 위해 납품단가연동제 등을 통해 제조 원가 상승분을 반영할 수있도록 납품단가 정상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주물조합과 단조조합 등에서는 조합 차원에서 납품단가 인상에 나서고 있으며, 타 조합들도 중소기업중앙회 등과 협력 하에 납품단가 인상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현재 뿌리업계가 겪고 있는 경영위기가 일시적 매출 감소나 수익성 저하의 문제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주단조업계의 경우 코로나19 이전부터 매출 성장성이 정체되고 있었던 데다 금형산업의 경우 타 산업들이 모두 기저효과를 큰 폭으로 누리던 지난해부터 이미 수출이 감소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경기부양책을 위한 수요 견인과 납품단가 인상을 통한 수익성 확보 등 단기적인 지원책은 물론 고부가가치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 신규 시장 및 미래산업분야 신수요 개발 등 중장기적인 지원책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새 정부에서는 현재 지표상 수출이 호조를 보이는 것과 달리 뿌리업계를 대표되는 중소 제조 업체들의 경영위기가 심화되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세부적인 지원대책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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