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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산단 뿌리 강소기업 탐방] (2) 삼심기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4회 작성일 22-04-20 09:40

본문

“정밀가공 글로벌 기술집약기업 될 것”


  • 車 제동·구동장치 부품 생산기업

    1997년 설비 인수 후 발판 다져

    브레이크 허브·방산부품 등 제조

    밸런싱 측정·고주파 열처리 강점

    글로벌 선도기업·창원강소기업 선정

    “다양한 기술력 갖춘 기업 성장 노력”


    ‘양심·열심·합심’으로 40여명의 임직원들이 똘똘 뭉쳐 성장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성산구 웅남동에 자리한 삼심기계㈜(대표이사 주진현)다. 이 회사는 상용자동차(트럭·버스)용 브레이크 허브와 드럼, 동력전달장치인 리어 액슬 샤프트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제동·구동장치 정밀부품 전문 생산기업이다. 사명은 앞서 임직원들의 각오를 대변하듯 양심·열심·합심을 따 삼심기계다.

    삼심기계㈜ 주진현 대표가 회사의 주력 생산 제품인 리어 액슬 샤프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심기계㈜ 주진현 대표가 회사의 주력 생산 제품인 리어 액슬 샤프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심기계는 통일중공업(현 SNT중공업)에서 설계 업무, 신호기계에서 기술영업 경험을 쌓은 주진현 대표가 1997년 IMF 사태 당시 신호기계의 설비를 인수해 직원 8명과 동고동락하면서 발판을 다졌다. 이후 1999년 성산구 신촌동으로 회사를 이전한 뒤 자동차 브레이크 허브와 드럼, 디스크 부품 생산에 이어 뛰어난 정밀가공기술을 바탕으로 군용트럭인 K-311과 K-511, 군용장비 등 특수차량용 방산품 사업에도 진출하면서 성장했다.

    회사의 주력품인 브레이크 드럼은 라이팅과의 마찰력을 이용해 차량을 정지(감속)시키는 제동 역할을, 허브는 차축 양단에 베어링으로 연결돼 브레이크 드럼이 회전 가능하도록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장치다. 브레이크 허브와 드럼 부품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조립 후 부품의 밸런싱값으로, 삼심기계는 다른 회사에서 보유하지 못한 밸런싱 자동측정장비를 보유해 부품의 정밀성이 단연 강점이다.

    삼심기계는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어셈블리(조립) 형태 제품을 제작해 타타대우 상용차와 자일대우버스, SNT중공업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도 공급·수출하고 있다. 2006년에는 사업 확장으로 리어 액슬 샤프트 부품사업에도 진출, 현재 현대 트랜시스에 필요한 전량을 OEM방식으로 독점공급하고 있다. 삼심기계는 이 부품 역시 고주파열처리 기술력을 통한 높은 강성도로 품질성을 자랑한다. 회사는 현대기아의 SQ-MARK를 획득해 기술력과 제품 신뢰성을 인증받아 이를 토대로 2010년부터 동남아 인도네시아 시장에 부품을 개발·수출하기 시작해 2021년 300만달러의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500만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삼심기계는 글로벌시장에서 최상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품질고도화를 위해 외관검사, 정밀검사 등 공정의 표준화와 함께 핵심공정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바로잡을 수 있는 풀 프루프(FOOL PROOF)화, 신뢰성 시험 장비 도입, 고객평가 등급 업그레이드 등을 추진했다. 가격 경쟁력도 높이기 위해 대형 리어 액셀샤프트 생산의 자동화로 생산성 증대와 인건비 절감도 도모했다. 삼심기계는 2016년도 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2020년에는 창원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부품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시장 개척으로 수출 증대를 도모하고 있는 삼심기계는 기업 간 상생의 방법을 모색하면서 지역산업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의 사회공헌 활동, 직원들의 복지 욕구도 총족시키려고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다. 아울러 국내 고객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를 다변화해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4차산업 및 항공부품 분야로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주진현 대표이사는 “품질 제일주의를 실천하는 기술집약기업이 삼심의 미래”라며 “신속 정확한 제품개발과 품질관리로 자동차에서 군용 보안제품, 일반 산업기계 및 정밀가공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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