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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1위’ 현대중공업, 인재 양성도 ‘쾌속 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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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7회 작성일 22-03-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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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주목표 166% 달성한 한국조선해양, 수주 릴레이에 올해 두 달 만에 목표 35% 채워
하반기까지 최대 8000여명 인력부족 전망…2월 말 7년 만에 생산기술직 공개채용 포문
조선업 ‘디지털·친환경 전환’ 속도에 서울대와 석·박사 AI·빅데이터 기반 미래 조선인력 양성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국내 조선업계 1위 현대중공업이 선박 수주에 이어 인재 양성에도 쾌속 항진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지난해에 이어 수주 랠리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중공업은 선박 74척, 해양플랜트 3기 등 총 147억4300만달러를 수주, 연간 목표의 166%를 달성했다.

올해 수주 속도는 더욱 거세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시작된 지 두 달 만에 총 54척 61억4000만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174억4000만달러)의 약 35%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23% 달성률)과 비교하면 무려 12%포인트나 높다. 현재 속도라면 상반기 내 올해 목표를 채울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조선업 시황 회복에 힘입어 현대중공업은 최근 인재 채용과 양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7일까지 제관·배관·기계·전기 등 4개 직종에 걸쳐 생산기술직 공개채용을 진행했다. 같은 기간 계열사 현대미포조선도 선각용접·선각취부·배관·전기·기계 등 5개 직종에 걸쳐 직원을 뽑았다.

이번 공개 채용은 약 7~8년 만이다. 그동안 조선업계는 장기 불황으로 물량 부족에 시달리며 생산기술직 공채를 진행할 수 없었지만, 올해는 지난해 수주한 선박이 일감으로 본격 전환되는 시기인 만큼 이를 대비하고자 우수 기술인력을 확보하기로 한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올 하반기 최대 8000여명의 현장 인력이 부족할 전망이다.

조선업의 디지털·친환경 전환 속도에 발맞춰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 핵심인재 육성에도 나섰다. 최근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학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석·박사 융합과정인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을 공식 개설했다. 조선해양공학에 AI·빅데이터 기술을 융합, 산·학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조선해양 분야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다.

이 과정에는 조선해양공학·기계항공·산업공학·전기정보·컴퓨터공학과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등 관련 분야 총 50여명의 교수진이 참여한다. 석·박사 과정 총 80명을 복수전공으로 선발한다. 정규 커리큘럼 외 AI 포럼과 현대중공업그룹 경영층 특강, 기술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올해 말 준공 예정인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GRC)에서 기술포럼과 공모전, 직원 근무병행 유학 등도 진행해 산학협력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에겐 전액 장학금을 주고, 그룹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등의 인센티브를 준다. 또한 장학 프로그램인 ‘GRC 퓨처 펠로우십’을 운영해 우수 학생에게 입사를 조건으로 최대 연 3000만원의 장학금을 별도 지급한다. 서울대는 이달 중 설명회를 시작해 오는 5월 학생 모집에 나서며 2학기부터는 이 과정을 운영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우수한 기술인력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생산기술직 공채를 재개하게 됐다”며 “이외에도 기술연수생 모집 등을 통해 신규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확보함으로써 K-조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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